수요예술무대 바비킴 “김광민과 협연 꿈결 같았다”

입력 2010-11-10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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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오스카 엔터테인먼트
바비킴이 피아니스트 김광민과 열창의 무대로 음악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바비킴은 지난 2일 상명대학교에서 열린 수요예술무대에 자신의 히트곡 ‘렛미세이굿바이’를 김광민의 피아노 연주에 맞춰 열창해 관객들을 감동시켰다.

수요예술무대 진행자였던 김광민과 새로 부활한 수요예술무대의 진행자로 활약하고 있는 바비킴의 합동무대라는 점에서 눈길을 끌었다.

바비킴은 이날 무대를 끝내고 “그간 많은 협연을 해왔지만, 너무 인상적인 무대였다”면서 “편안하고 안정된 연주 위에서 노래를 부르는 일은 정말 꿈결같이 행복한 순간”이라고 만족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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