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안, 박규리 민낯에 "화장을 왜하냐"발언 화제

입력 2010-11-10 00:53수정 2010-11-10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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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지난 9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한 박규리가 토니안과 단 둘이 만난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토니의 군 시절, 박규리의 아버지는 국군홍보대사 방송을 담당하고 있어 그 일로 토니와 자주 만나게 됐고 박규리의 아버지가 토니안을 각별히 챙기며 박규리에게 격려를 부탁했다는 것.

이 사실이 알려지자 MC 강호동은 끈질긴 질문끝에 단 둘이 사석에서 만나 식사를 한 사실을 밝혀냈다. 둘이 만난 자리에서 토니는 “민낯이 참 이쁜데 화장 왜 하냐”는 말을 했다고 알려져 출연진들의 의심의 눈초리를 받기도 했다.

한편 이날 ‘강심장’에는 허각, 존박, 아이유, 윤종신, 토니안, 이유리, 카라의 박규리, 강지영, 윤유선, 정석원, 양세형, 정성호, 안진경 등이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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