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동 국세청장, 제40차 아시아 국세청장회의(SGATAR) 참석

입력 2010-11-09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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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은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이현동 국세청장이 일본 후쿠오카에서 열리는 제40차 아시아지역 국세청장회의(SGATAR)에 한국대표로 참가중이라고 9일 밝혔다.

회의에서는 △납세자 편의·행정효율성 증진을 위한 IT기술 활용 △불성실납세자에 대한 대처 △국제조세 회피 방지 등의 주제를 중심으로 토론하게된다.

이현동 국세청장은 공평과세 구현을 위한 숨은세원 양성화, 납세자 권익보호와 세정지원을 위한 '생활공감 세정', 급변하는 세정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세정의 효율성 제고 등의 세정 운영 방향에 대해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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