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언더웨어 7백만점 대전 열어

입력 2010-11-09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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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이마트가 개점 17주년을 맞아 ‘언더웨어 7백만점 대전’을 연다고 9일 밝혔다.

이마트는 오는 11일~14일까지 2주간 비비안, 비너스 등 60여 개 유명 내의 브랜드와 함께 팬티와 브라, 내복 등 주요상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특히 이마트는 ‘발열내의 150만점 기획전’을 열고 지난 한해 가장 큰 인기를 끌었던 트라이 내복세트를 8,800원에, 비너스·비비안과 공동 기획하여 할인점 업계 최초로 선 보이는 발열 팬티와 브라를 각각 4,800원과 10,800원에 판매한다.

이마트는 지난해에도 발열내의 행사를 진행, 재작년에 비해 500% 이상의 매출 신장을 기록했으며 전년 대비 물량을 3배 이상 늘려 준비했다.

발열소재 내의 이외의 언더웨어 행사도 다양하다.

먼저, ‘란제리 빅브랜드 대전’에서는 황신혜, 비비안, 비너스 팬티·브라를 각각 2,800원과 7,800원에, 미쉘끌랑, 보디가드 팬티·브라를 각각 3800원과 9800원에 판매한다.

또한, ‘언더웨어 유명 브랜드대전’에서는 휠라인티모, 슈비너스 등 국내 유명 브랜드 내의를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내복 대방출전’에서는 캐릭터 아동내복을 4,800원에 판매하는 등 겨울 내복을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부담 없는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성인, 아동 내의 ‘균일가+릴레이 할인전’도 마련했다.

주요 품목으로 아동 삼각 팬티를 1500원에, 남여성 삼각 팬티를 2000원에 균일가 판매하며, 내의는 가족단위로 구매하는 고객이 많다는 점을 감안, 해당 품목을 3매 이상 구입 시 장당 300원, 5매 이상 구입 시 장당 500원 할인해 준다.

한편, 이마트는 언더웨어를 5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5천원 상품권을 증정하고, 언더웨어 전 품목을 3매 이상 구매 시 10%, 5매 이상 구매 시 15% 추가 할인해 주는 등 가격 프로모션도 다양하게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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