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리는 외박중’ 순조로운 첫 출발, ‘호평일색’

입력 2010-11-09 0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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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문근영과 장근석의 출연으로 기대를 모았던 ‘매리는 외박중’이 지난 8일 첫 방송 됐다.

KBS 2TV 새 월화극 ‘매리는 외박 중’은 리얼리티 가상결혼 드라마를 표방한 작품이다. 특히 ‘풀하우스’ 원수연 작가의 원작으로 원수연 작가 특유의 유쾌함과 발랄함이 기대되는 작품으로 관심을 모았다.

첫 회에서는 주인공 매리(문근영 분)와 인디밴드 보컬 무결(장근석분)의 좌충우돌 만남이 그려졌다.

문근영은 최근 ‘신데렐라 언니’에서 다소 무거운 캐릭터를 연기했지만 ‘매리는 외박 중’에서 발랄하면서도 깜찍한 ‘위매리’로의 완벽한 변신을 꾀했다.

방송 직후 시청자 게시판에는 “홍대와 청담동으로 대표되는 남자들의 대결, 기대된다” , “문근영의 연기는 정말 사람을 빨아들인다” , “장근석과 문근영 의외로 잘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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