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갑수, '몽땅내사랑' 스탭들에게 도시락 선사

입력 2010-11-08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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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의 드라마를 통해 중년돌의 이미지라는 타이틀로 더욱 유명해진 배우 김갑수가 생애 첫 CF 광고상 수상과 첫 시트콤 진출로 겹경사를 맞아 MBC 일일시트콤 ‘몽땅 내사랑’ 출연진과 스태프들을 위해 도시락을 준비했다.

소화제 CF모델로 발탁된 김갑수는 “제때 식사를 하지 못해 소화기능이 약해져 소화제를 자주 먹는 후배들을 많이 봤었는데 소화제 모델이 정말 소화 잘 되는 식사가 뭔지 보여줘야겠다”며 한독약품측에 ‘도시락 이벤트’를 제안했다.

김갑수는 소화제 훼스탈 모델답게 직접 소화가 잘 되는 음식으로 ‘연잎밥, 단호박스프’ 메뉴를 손수 챙기고 후식으로 산수유차 까지 챙기는 등 특유의 꼼꼼함을 보였다.

이번 행사를 진행한 김갑수는 “후식으로 선택한 산수유차는 간과 신장을 보호하고 몸을 단단하게 해줘, 일주일에 3-4일을 연속 촬영해야 하는 시트콤 출연자 및 스텝들의 누적된 피로회복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해 스탭들을 생각하는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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