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오랄비
8일 오전 서울프라자호텔에서는 대국민 구강건강 프로젝트인 ‘플라그 없는 대한민국을 위한 OQ캠페인’을 함께 응원할 7명의 ‘OQ서포터즈 출범식’이 열렸다.
이를 위해 송창의, 서효림등 7명의 스타가 전국 각 지역을 응원할 ‘OQ서포터즈’로 위촉됐다. 이들은 출범식을 시작으로 각각 대표하는 지역인 서울(서효림), 경기도(서지석), 강원도(윤형빈), 경상도(전희철), 전라도(오정해), 제주도(송창의), 충청도(선우)의 OQ캠페인 참여를 응원할 예정이다.
이날 출범식에 모인 스타들은 ‘OQ서포터즈’로 임명된 소감과 각오를 발표하고, 대한치과의사협회 임원 및 치과 전문의 등과 함께 이색 구강건강 상식 퀴즈 프로그램에도 참여했다. 출범식엔 지난 3년 동안 OQ캠페인을 이끌어 온 OQ홍보대사인 배우 김명민과 개그맨 유상무가 사회자로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각 대표하는 지역의 OQ서포터즈로 임명된 이유를 묻는 질문에 윤형빈은 강원도 OQ서포터즈로 뽑힌 이유에 대해 “그냥 강원도사람처럼 생겨서 그렇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 외에도 영화배우 오정해, SK나이츠 코치 전희철이 함께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