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고은, 김동원 감독과 결별 인정

▲사진=연합뉴스

지난해 1월 김 감독의 영화 ‘유감스러운 도시’를 촬영하면서 연인 관계로 발전해 화제가 됐던 배우 한고은(35)과 김동원 감독(48)이 2년 만에 결별한 것으로 알려졌다.

8일 한 언론에 따르면 한고은의 소속사 지앤지프로덕션 측은 “본인에게 직접 확인해 본 결과, 최근 결별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들은 바쁜 스케줄로 소원해지면서 자연스럽게 이별을 선택한 것으로 보이지만 정확한 결별 이유는 소속사측에도 개인적 사유라 모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지난 6월에도 결별설이 불거진 바 있다.

한편 이날 배우 오만석-조안 커플의 결별설도 불거졌지만 오만석은 이를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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