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손해보험은 국가대표 선수단과 관계자 998명의 안전을 보장하는 해외여행자, 상해보험을 인수했다고 8일 밝혔다.
그린손보는 이에 따라 광저우 현지에서 선수단이 비행기를 타는 순간부터 귀국할 때까지 발생하는 상해, 질병, 배상책임 등 모든 손해를 보장한다. 또 여행 중 발생할 수 있는 휴대품 도난, 배상책임도 보장한다.
그린손보 관계자는 "지난 벤쿠버 동계올림픽에 이어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도 좋은 성과를 낼 수 있길 바란다”며 “그린손보는 이번 아시안게임의 목표인 4회 연속 종합2위를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