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이지애 아나운서는 11월 7일 방송된 KBS 2TV 밤샘 버라이어티 ‘야행성’에 출연해 신혼여행 사진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이지애와 김정근은 하와이 와이키키 해변에서 신혼여행의 즐거움을 만끽하는 사진과 김정근이 이지애의 뒤에서 백허그를 하고 있는 사진 등을 아낌없이 공개해 출연진의 부러움을 샀다.
이지애는 “점점 유치해지는 것 같다”며 “나보다 베개가 더 좋냐, 왜 나말고 베개를 끌어안고 자는거냐 라고 말하기도 한다”며 닭살 가득한 일화를 고백했다.
이날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부러운 부부, 너무 예쁘다” , “김정근이 부럽기만 하고” , “언제나 행복하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