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우, "과거 시트콤서 발연기 했다"고백

입력 2010-11-08 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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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배우 서우가 데뷔 시절 시트콤에서 발연기를 했다고 고백했다.

지난 7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의 새 코너 '라이징 스타'에서는 MBC 주말드라마 '욕망의 불꽃'에서 물오른 연기로 주목받고 있는 배우 서우를 만났다.

이날 방송에는 서우의 모든 것을 파헤쳐 보는 시간을 가진 가운데 서우의 과거 데뷔 시절 모습이 전파를 탔다. 영상을 함께 께 보던 서우는 2007년에 방송됐던 시트콤 '김치 치즈 스마일' 영상이 나오자 부끄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당시 4차원 소녀로 등장했던 서우는 "시트콤에서 발연기를 했다"고 고백하며 "당시 연기를 많이 해서 된 것이 아니었다"며 "촬영현장에서 처음 연기에 도전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서우는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싸이 '라잇나우' 뮤직비디오에서 보여준 화려한 춤 솜씨를 선보였다. 서우는 춤 한 수 가르쳐 달라는 리포터에게는 "눈빛은 잡아먹을 듯 해야 한다"며 직접 시범을 보여 좌중을 폭소케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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