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영, “소녀시대가 야한거 나온다 소리 지르며 불러”

입력 2010-11-06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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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개그우먼 김신영이 소녀시대 숙소 목격담을 공개했다.

5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청춘불패’에서 김신영은 소녀시대 써니가 방문한 기념으로 소녀시대 숙소 목격담을 털어놨다.

김신영은 “소녀시대 숙소를 가자마자 멤버들이 야한 거 나온다고 소리를 지르며 부르더라”며 “그런데 싱겁게 지나가니까 소녀시대가 ‘에~’라고 하며 실망했다”며 소녀시대의 숙소 모습을 폭로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1주년 특집으로 시크릿 송지은, 카라 강지영, f(x) 루나, 크리스탈, 설리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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