팽현숙, “최양락의 정신 연령은 7세”

입력 2010-11-06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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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홈페이지

최양락 팽현숙 부부가 SBS 예능프로그램 '스타부부쇼 자기야'에 첫 출연했다.

5일 방송된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에서는 ‘철 없는 당신’이란 주제로 토크가 펼쳐졌다. 결혼 22년차의 최양락과 팽현숙은 최근 녹화에서 결혼 생활 에피소드와 솔직한 입담으로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를 만들었다.

특히 팽현숙은 “22년 동안 결혼생활이 쉽지 않았다”며 포문을 연뒤 “최양락의 정신 연령은 7세다”, “아내의 말은 절대 안 듣는다”, “최양략이 굉장히 소심하다” 등의 발언으로 최양락에 맹공을 퍼부었다.

한편 이날 ‘자기야’에는 이무송-노사연, 최양락, 팽현숙, 강성진-이현영, 김진철-김현정, 양원경-박현정, 김성태-김혜영 부부와 김태훈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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