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탄생, 박혜진 아나 ‘참가번호 1번’

입력 2010-11-05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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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MBC 언어운사

박혜진 아나운서가 거미의 ‘어른아이’로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의 첫 도전자가 됐다.

MBC 신인가수 발굴 프로그램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이하 위대한 탄생) 첫 생방송이 11월 5일 오후 9시 55분 경기도 고양시 일산MBC 드림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태호PD 등 심사위원들 앞에 박혜진 아나운서가 참가번호 1번으로 가창력을 뽑냈다.

다년간 ‘뉴스데스크’를 진행해온 MBC 간판 아나운서 박혜진 아나운서는 블랙 깃털 드레스 차림으로 거미의 ‘어른아이’를 부르며 등장했다.

박혜진 아나운서의 발탁에 대해 MBC 예능국은 “뉴스데스크를 수년간 진행해온 MBC 간판 아나운서 박혜진 아나운서를 통해 프로그램의 신뢰도를 높이고자 한 의도였다”고 밝힌 바 있다.

위대한 탄생은 1년간 2시즌, 총 20회로 구성돼 2명의 최후의 1인을 선발할 계획이다. 우승자에게는 방송 사상 최고의 우승 혜택인 상금 1억원과 음반제작 지원금 2억원 등 총 3억원이 주어지고 가수 데뷔를 위한 MBC의 전폭적인 지원도 제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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