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시황]외국인 과세 가능성 악재...약세마감

입력 2010-11-05 16:41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채권시장이 외국인 채권투자 과세 가능성에 대한 부담으로 약세로 마감했다.

5일 3년 만기 국고채권은 전거래일보다 0.10%포인트 오른 3.60%로 거래를 마쳤다. 5년 만기 국고채권은 전거래일보다 0.06%포인트 상승한 4.11%를 기록했다.

통안증권 1년물은 전 거래일보다 0.06%포인트 상승한 3.10%에 마감했다. 91일물 CD금리는 전거래일과 같은 2.66%를 기록했다. 91일물 CP금리도 전 거래일과 같은 2.77%에 마감했다.

이날 채권시장은 최근 금리 상승에 따른 저가 매수가 유입되는 듯 했지만 11월 기준금리에 대한 부담과 외국인 채권투자 과세 가능성이 악재로 작용하며 금리가 급등하는 약세장이 연출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