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쿤-빅토리아 부부, 결혼 100일, 특별한 선물은?

수정 2010-11-05 17:10

입력 2010-11-05 14:41

한옥주 기자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 2’에서 가상부부로 출연중인 닉쿤(왼쪽)과 빅토리아. (연합뉴스)

닉쿤, 빅토리아 부부에게 드디어 신혼집이 생겼다.

결혼 100일을 맞아 신혼집을 마련한 두 사람은 오는 6일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이제 막 신혼집에 입주한 신혼부부로서의 모습을 보인다.

또한 닉쿤은 빅토리아를 위해 소박한 도전을 했다. 신혼집 입주 겸, 결혼 생활 100일을 기념하기 위해 첫 요리를 한 것. 닉쿤이 만든 ‘특선 요리’를 맛 본 빅토리아는 자신에겐 이 음식에 담긴 특별한 의미가 있다며 닉쿤 남편에게 감동했다고.

이후 닉쿤과 빅토리아는 닉쿤이 직접 만든 ‘특별한 요리’를 두고 두 사람만의 기념일 파티를 하며 진정한 부부로 거듭났다.

닉쿤 남편의 ‘특별한 요리’가 빅토리아에게 큰 감동으로 다가오게 된 사연은 이번 주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