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바의 에어로캐러비안 소속 여객기가 추락해 탑승객 68명 전원이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4일(현지시간) 쿠바 동부 산티아고 데 쿠바에서 수도 하바나로 향하던 승객 및 승무원 68명을 태운 여객기가 쿠바 중부 상크티스피리투스의 한 시골마을에 추락했다고 쿠바 관영TV가 5일 전했다.
승객 중에는 외국인 28명이 포함됐으며 현재까지 외국인들의 국적은 알려지지 않고 있다.
쿠바의 에어로캐러비안 소속 여객기가 추락해 탑승객 68명 전원이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4일(현지시간) 쿠바 동부 산티아고 데 쿠바에서 수도 하바나로 향하던 승객 및 승무원 68명을 태운 여객기가 쿠바 중부 상크티스피리투스의 한 시골마을에 추락했다고 쿠바 관영TV가 5일 전했다.
승객 중에는 외국인 28명이 포함됐으며 현재까지 외국인들의 국적은 알려지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