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6일까지 3주간 공항서비스 및 온라인 홍보활동 수행
티웨이항공은 오는 8일 대학생 홍보대사 ‘어퍼스트로피’ 1기 출범식을 갖고 활동을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티웨이항공 홍보대사 ‘어퍼스트로피’는 항공사 취업을 준비하는 젊은 대학생들에게 업무 체험 및 홍보활동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항공사 취업의 꿈을 지원한다.
이날 선발된 30명의 홍보대사는 8일부터 26일까지 약 3주간 공항서비스 및 기내서비스 업무체험, 가두 캠페인 참여, 항공사 공식카페와 미투데이 홍보활동 등 활발한 온라인 홍보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그 밖에도 티웨이항공 각 부서 견학을 비롯해 승무원 에티켓 특강 기회를 제공한다.
3주간의 활동을 성실히 수행한 모든 ‘어퍼스트로피’ 홍보대사에게는 티웨이항공 홍보대사 수료증을 지급하며 무료항공권 등 다양한 포상도 제공할 예정이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총 30명을 선발하는데 약 1000여명의 지원자가 몰려 항공사에 대한 대학생들의 뜨거운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톡톡 튀는 대학생 홍보대사와 함께 더욱 젊고 참신한 항공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