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벳궁녀’ 최나경 , ‘몽땅 내 사랑’ 캐릭터 기대만발

입력 2010-11-05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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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사극 ‘동이’에서 ‘티벳궁녀’로 화제를 모았던 최나경이 MBC 새 시트콤 ‘몽땅 내 사랑’에 캐스팅됐다.

최나경은 오는 9일 첫방송하는 이 시트콤에서 독특한 표정과 말투를 가진 학원 강사 정선생으로 출연한다.

최나경은 ‘동이’에 궁녀 엑스트라로 잠깐 등장했다가 티베트 여우를 닮은 외모가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으며 화제가 됐었다.

티베트 여우를 닮은 외모와 무표정한 모습을 담은 사진이 캡처 화면으로 인터넷을 돌며 포털사이트 검색어 순위에서 상위에 랭크되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최나경의 활약, 너무 기대된다” , “어떤 캐릭터를 선보일지 궁금”등의 반응으로 뜨거운 관심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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