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20비즈니스서밋]국격 향상…글로벌 금융그룹 도약

입력 2010-11-05 12:05수정 2010-11-05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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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그룹

우리금융그룹은 ‘서울 G20 정상회의’을 계기로 국제사회에서 우리나라의 국격이 향상되고 있는 시기에 글로벌 금융그룹으로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는 각오다.

우리금융은 ‘함께하는 우리, 행복한 세상’이라는 슬로건 아래 소외이웃 지원, 지역사회 발전, 환경 보전, 학술 교육 및 장학, 문화예술 지원, 체육 진흥 등 우리 사회의 다양한 분야에 관심과 애정을 임직원이 혼혈일체로 이웃과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고 있다.

우리금융의 사회공헌활동은 임직원의 자발적인 자원봉사활동과 더불어 시민과 함께 사회문제를 해결하려는 특색을 가지고 있다.

우리금융은 지주사 및 10개 계열사에서 선발된 ‘제1기 글로벌 자원봉사단’ 30여명이 지난 4월 26일부터 5월 1일까지 베트남 하노이시 인근의 ‘빙푹성’에서 직업훈련센터 기숙사와 도서관을 신축하고 환경미화 활동, 지역 아동들을 대상으로 교육과 문화교류활동을 실시했다. 이 지역은 연평균 소득이 200달러 정도이고 교유깃설 인프라가 매우 열악한 농촌지역이다.

우리금융은 창립 9주년인 지난 4월 2일을 ‘글로벌 커뮤니티 서비스데이’로 정하고 국내 및 해외근무 임직원 7500여명이 참여한 그룹차원의 글로벌 자원봉사 활동을 동시에 실시한바 있으며, 향후 지속적인 글로벌 사회공헌을 실천하기 위해 전체 계열사에서 ‘제1기 글로벌 자원봉사단’을 선발한 바 있다. 또한 계열사인 우리투자증권이 지난해 인수한 베트남CBV증권 임직원들도 도서관에 도서기증 및 자원봉사활동을 함께 실시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우리금융 관계자는 “국제사회에서 우리나라의 국격이 향상되고 있는 시기에, 글로벌 금융그룹으로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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