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우의 집사, 손담비, 세븐 활약에도 시청률 6.3%에 그쳐

입력 2010-11-05 08:18수정 2010-11-05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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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MBC ‘여우의 집사’가 첫방송에서 한자리수 시청률을 기록하며 다소 부진한 출발을 보였다.

5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4일 첫방송된 ‘여우의 집사’는 6.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추석특집때 파이럿프로로 첫선을 보인 ‘여우의 집사’는 남자스타들이 집사가 된 하루동안 여배우들을 보필하는 리얼 판타지 프로그램으로 11월 개편에서 정규편성됐으며 첫 방송에는 손담비, 이청아, 민효리, 조여정, 세븐, 하석진, 류시원등이 출연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는 12.9%를 기록, 목요 심야 예능 강자 자리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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