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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배우 이나영이 작은 두상의 8등신 몸매로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나영은 현재 KBS 2TV 수목드라마 ‘도망자 플랜비’(이하 도망자)에서 정지훈과 다니엘 헤니, 이정진 등과 연기 호흡을 맞추고 있다. 특히 정지훈과 함께 등장하는 장면이 많은 이나영은 ‘8등신 커플’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정지훈과 이나영과이 함께 걷는 장면에서는 “길거리가 아니라 패션쇼 런웨이 같다”는 네티즌들의 반응이 나오기도 했다.
극중 ‘진이’ 역인 이나영의 옷차림은 일명 ‘진이 룩’이라 불리며 여성 사이에서 워너비 스타일로까지 떠오르고 있다. 이나영이 원피스부터 도시적인 시크룩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패션을 소화해 매회 방영이 끝날 때마다 의상에 대한 문의가 이어지고 있는 것.
한편 온라인상에는 이나영의 얼굴 부분만 따로 오려 전신에 몇 번이나 들어가는지 비교해놓은 사진이 올라와 화제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