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박수진과 백지훈은 2008년 데이트 현장이 목격되면서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소속사측은 열애설에 대해 친구사이라고 일축했다.
박수진의 결별설을 처음 보도한 매체는 “각자의 일에 더 집중하기 위해 결별했다”며 “서로에게 상처를 주지 않기 위해 밝은 모습을 보이려 노력 중이다”고 전했다.
이에 소속사측은 “백지훈과 사귀었다는 말은 사실이 아니다”며 “사귄 적도 없는데 결별이라니 당황스럽다”라는 입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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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진, 축구선수 백지훈과의 결별설에 ‘발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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