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는 서울의 문화와 맛을 소개하는 ‘자갓 서울 레스토랑 2010(Zagat Seoul Restaurants 2010)’과 ‘서울: 모노클 시티 서베이(Seoul: A Monocle City Survey)’를 G20정상들이 투숙하는 객실에 비치한다고 4일 밝혔다.
‘자갓 서울 레스토랑 2010’은 세계적인 레스토랑 가이드북 ‘자갓 서베이’의 서울판이다.
‘서울: 모노클 시티 서베이’는 ‘모노클’과 제휴해 발간한 도시 소개서로 서울의 기업환경, 디자인, 관광, 영화 등 다채로운 문화들을 소개하고 있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현대카드는 자갓, 모노클 등 권위 있는 글로벌 파트너와 함께 새로운 관점으로 서울을 조명하고 알리는 노력을 지속적으로 펼쳐왔다”며 “G20 정상회의에 참가하는 모든 관계자들이 서울의 독창적인 문화와 맛, 아름다움을 만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