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MRJ엔터테인먼트
오는 7일 생방송되는 SBS ‘인기가요’에서 사이먼디가 속한 슈프림팀은 “그땐 그땐 그땐”으로 파워풀한 힙합무대를, 레이디제인은 첫 솔로 앨범 “이별 뭐 별거야”로 데뷔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이 커플은 비록 이 날 공식연인의 합동무대는 이뤄지지 않지만 각각의 무대에 올라 서로를 응원하며 지켜보게 됐다.
이처럼 두 사람이 가수로서 같은 무대에 올라 노래 부르기는 처음이다. 사이먼디는 이미 수차례 방송을 통해 여자친구 레이디제인에 대한 무한애정을 과시했고, 지난 달 28일에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여자 친구의 첫 솔로 앨범발매를 응원하며 남다른 외조를 보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