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청아, ‘여우의 집사’ 서 감춰둔 사생활 공개

입력 2010-11-04 08:55수정 2010-11-04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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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배우 이청아가 데뷔 이래 최초로 베일에 가려졌던 사생활을 공개했다.

그동안 예능프로그램에서 쉽게 볼 수 없었던 이청아는 ‘여우의 집사’ 첫 회에 출연하여, 집사들의 보필을 받게 됐다. 이청아는 화려한 여배우의 모습 뒤에 숨겨진 실제 생활을 그대로 드러내,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현재 대학원을 다니며 학교 근처 원룸에서 혼자 생활하고 있는 이청아는 아직 장만하지 못한 가구를 사기 위해 도움을 줄 노홍철 집사를 선택했다.

가구거리를 돌아다니며 알뜰한 가구쇼핑을 시작한 노홍철은 아가씨를 보필해야 한다는 사명감을 안고 동행했으나, 혼자서 무엇이든 척척 하는 이청아를 보고 어쩔 줄 몰라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여우의 집사’는 현재 첫 녹화를 마친 상태며 4일 밤 11시 5분 첫방송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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