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동안 1.2톤 초콜릿 먹은 ‘얼짱녀’ 김도연 화제

입력 2010-11-04 03:07수정 2010-11-04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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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6년 동안 초콜릿을 밥처럼 먹어 온 얼짱 화성인이 등장해 화제다.

2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화성인 바이러스’ 0.1% 특이식성 화성인을 찾아라! 제3탄 달콤 살벌 초콜릿 편’에 출연한 화성인 김도연씨(21)가 그 주인공이다. 김도연씨는 6년 동안 무려 1.2톤의 초콜릿을 먹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 씨는 초콜릿 원액으로 만들어진 분수에서 초콜릿을 한 컵 떠서 다 마시면서 초콜릿 사랑을 보여줬다. 심지어는 된장찌개에 밥을 비벼먹듯 흰 쌀밥을 초콜릿 원액에 비비기도 했다.

또 본인이 평소 휴대용으로 가지고 다니는 작은 용기에 초콜릿을 녹여 삼겹살 초콜릿 퐁듀를 만들어 먹기도 해 이경규를 비롯한 MC들을 경악하게 만들었다.

tvN ‘화성인 바이러스 특집기획 ‘0.1% 특이식성 화성인을 찾아라!’는 1탄 공포의 매운맛, 2탄 침샘폭발 신맛, 3탄 달콤살벌 초콜릿 편을 방송해 인기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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