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는 올 3분기에 매출액 1622억원, 영업이익 1515억원, 순이익 1369억원을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 이는 지난 2분기에 비해 각각 59%, 61%, 60%가 감소한 수치이다.
지난해 3분기와 비교했을 때에도 매출은 11%, 영업익은 13%, 순이익은 31%가 줄어들었다.
이에 따라 올 3분기까지 누적 실적은 매출액 7091억원, 영업이익 6800억원, 당기순이익 6162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에 비해 매출은 28%, 영업익은 29%, 순이익은 13% 증가한 수치이다.
GS 관계자는 “㈜GS의 3분기 실적은 GS칼텍스의 IFRS 도입 효과를 ㈜GS의 전년 3분기 재무제표에 반영함에 따라 전년 동기에 비해 감소하였고, 2분기에 GS리테일의 백화점과 마트 부문 매각차익이 일회성으로 반영됨에 따라 전분기에 비해 감소하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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