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멘 남부지역 한국석유공사 소유 송유관 폭발과 관련, 알카에다 아라비아 반도 지부는 2일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했다.
AP등 외신에 따르면 현지 보안당국 관계자는 “신원을 알 수 없는 괴한이 송유관 아랫부분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면서 이 사건을 알 카에다의 소행으로 추정했다.
그러나 또 다른 보안 관계자는 알카에다가 이번 사건의 배후에 있는지는 모르겠다고 말했다.
예멘 남부지역 한국석유공사 소유 송유관 폭발과 관련, 알카에다 아라비아 반도 지부는 2일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했다.
AP등 외신에 따르면 현지 보안당국 관계자는 “신원을 알 수 없는 괴한이 송유관 아랫부분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면서 이 사건을 알 카에다의 소행으로 추정했다.
그러나 또 다른 보안 관계자는 알카에다가 이번 사건의 배후에 있는지는 모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