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나생명보험은 포브스코리아와 대한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포브스 사회공헌대상(Forbes CSR Award)'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라이나생명은 다문화가정의 안정적인 사회정착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해 온 것을 높이 평가해 다문화가정지원 부문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라이나생명 이영호 대표이사는 "라이나생명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업임을 인정받아 매우 기쁘다"며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려는 라이나생명의 의지와 임직원들의 동참 등이 협조가 잘 어우러진 것 같다"고 말했다.
올해 처음 제정된 이 상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을 격려하고 지원하기 위해 만들어졌으며 지속적인 나눔 경영으로 사회에서 존경 받는 기업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심사는 사회적 책임 이행에 대한 경영철학, 기본정책 및 방향 등 총 8가지 항목에 대해 이루어져 최종 15개 기업이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