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모바일 PC가 올해의 업체에 선정됐다.
영국의 IT잡지 PC 프로(PC Pro)는 삼성전자가 소비자 조사를 기반으로 선정하는 품질 및 서비스 상에서 4년 연속 넷북 부문 '올해의 업체'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1만2000여 명의 독자를 대상으로 삼성전자를 포함해 델, 에이서, HP 등 총 8개사 넷북 제품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와 함께 삼성전자 노트북 'R580'와 넷북 'N220'은 각각 미국과 유럽의 잡지들이 선정한 베스트제품과 에디터스 초이스로 선정됐으며 'N230' 등 최신 넷북 4개 모델은 일본의 굿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