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이백순 행장, 라응찬 회장 떠나자 눈물 흘려

입력 2010-11-01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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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백순 신한은행장이 1일 오후 태평로 신한금융지주 대강당에서 열린 회장 이·취임식에서 라응찬 회장이 자리를 떠나자 눈물을 흘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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