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하도야(권상우 분)는 지난 10월31일 반포 한강고수부지에서 장세진(이수경 분)을 찾아가 춤을 추자고 권하는 장면을 촬영했다.
이날 촬영현장에는 1000여명의 일본팬들이 운집해있었고 권상우가 이수경의 손을 잡고 춤을 출 때 마다 환호성을 보내 촬영이 잠시 중단되기도 했다.
촬영이 끝난 권상우는 현장에서 팬들의 손을 일일이 잡고 인사하고 기념 사진 촬영도 함께 하는 팬서비스를 잊지 앉았다.
현장에서 만난 권상우는 “시청자분들께서 너무 많은 호응을 보내줘 몸둘바를 모르겠다”면서 “앞으로도 하도야 검사역에 충실할 테니 끝까지 드라마에 많은 성원을 보내달라”고 말하며 환하게 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