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넷북, 영국 PC 매거진 'PC 프로' 소비자 조사에서 4년 연속 '올해의 업체'로 선정
▲삼성전자의 모바일 PC(삼성전자)
또한 노트북 부문에서는 '우수 추천 업체'로 꼽혔다. 삼성전자는 2007년 이후로 4년 연속 '올해의 업체'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PC 프로'의 1만2000여명 독자를 대상으로 삼성전자를 포함해 델, 에이서(ACER), 아수스, HP, MSI 등 전체 8개 사의 넷북 제품이 비교 평가됐다. 삼성 넷북은 고객 지원, 신뢰성, 고객 만족 세 가지 부문에서 전 부문 별 6개 만점을 획득했다.
이 잡지는 "삼성 넷북은 'PC 프로'의 추천 리스트(A-List)에도 선정된 제품들로 특히 품질 부문에서 고객 평가와 전문가 평가가 일치했다"고 평가했다.
삼성전자 IT 솔루션 사업부 박용환 전무는 "앞으로도 우수한 '제품력'과 '디자인력' 강화는 물론 자체 개발과 제조를
통한 세계 최고의 '품질력'을 바탕으로 우수한 모바일 PC 업체로서의 이미지를 공고히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