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시장, 전문건설인 100인과의 만남

입력 2010-11-01 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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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시장은 1일 오후 동작구 신대방동에 위치한 대한전문건설협회 2층 중회의실에서 서울의 미래 건설 발전을 위해 현장에서 뛰고 있는 서울시 전문건설인 100여명과 만나 대화를 가진다.

이날 주제는 ‘건설분야의 부조리 근절과 중소전문건설업체의 발전 방안’으로 생생한 건설현장의 의견을 청취하고 실질적인 문제점을 파악하여 부조리 근절 대책에 참고할 수 있어, 청렴서울을 만드는데 발전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서울시는 기대했다.

특히 건설업계 관계자들과 처음 갖는 이번 현장 대화는 대한전문건설협회 서울시회의 대화 요청을 오세훈 시장이 적극 수용해 마련됐다. 이날 오 시장은 건설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제언과 현장애로사항을 여과 없이 청취할 예정이다.

한편 현장대화 실시간 동영상 및 결과는 서울시 홈페이지에도 게재된다.

김부미 기자 boo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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