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 스캔들’ 송중기, 한국후지필름 모델로 낙점

입력 2010-11-01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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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한국후지필름
‘성균관 스캔들’에서 ‘꽃도령’으로 최고의 주가를 달리고 있는 송중기가 한국후지필름과 광고모델 계약을 체결했다.

최근 여성 포탈사이트에서 실시한 설문 조사에서 최고의 꽃미남으로 꼽히기도 했던 송중기는 호감 가는 인상과 건강한 이미지로 20대 여성들의 여심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후지필름 강신황 마케팅 실장은 “감성적인 브랜드 인스탁스와 송중기의 다정다감함이 잘 어울릴 것으로 판단해 최종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 “즉석카메라 인스탁스와 어울리는 깨끗한 피부와 건강한 미소가 메인 타깃인 20대 여성은 물론, 다양한 연령층의 여성 소비자에게 어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모델 선정 배경을 밝혔다.

송중기는 후지필름 인스탁스 모델로 활동하면서 신규 캠페인 론칭에 맞춰 TV 및 인쇄광고는 물론 다양한 온·오프라인 마케팅에 참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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