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 기업실적시즌 작은 놈이 매웠다.

입력 2010-11-01 13:00수정 2010-11-01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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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업실적 시즌이 끝나는 시점까지 중/소형주 종목군에 관심필요

2001년 이후 Size별 종목군들의 수익률측면에서 중/소형주의 성과가 대형주의 성과를 크게 앞섰다. 시기적으로 볼 때 기업들의 실적발표 시즌 동안에 대형주와 중/소형주와의 상대성과가 더 벌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애널리스트들이 작은 기업에 대한 이익추정을 기피할 뿐 아니라 그 정확성에도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이렇게 무시되던 다수의 기업들이 실적시즌에 기업이익 측면에서 가시화되는 좋은 성과를 내면서 투자자들이 더 크게 반응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측면에서 기업실적 시즌이 마무리되는 시점까지 중/소형주의 성과가 좋을 것으로 예상된다. 대형주와 중소형주가 비슷한 이익성장성 주가상승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면 투자자들은 더 안전한 대형주쪽으로 가겠지만 현재, 대형주의 이익수정비율은 하향조정되는 반면 중/소형주의 이익수정비율을 상향조정되는 국면을 보이고 있다는 점에서도 투자자들은 중/소형주쪽에 관심을 가질 수 밖에 없다.

◆ 투자 아이디어

실적 좋아지고 Valuation이 매력적이며 중/소형주 상승국면에서 많이 오르지 못한 종목들

1) KOSPI중/소형주 + KOSDAQ

투자하는 유니버스로 KOSPI의 시가총액 대형주를 제외한 KOSPI 중, 소형주와 KOSDAQ 전체 종목군을 투자대상으로 하는 것이 옳을 것이란 판단이다.

2) 수익률측면의 매력

향후 투자해야 될 중/소형주의 종목군으로는 9월말부터 이어진 중/소형주 강세 국면에서 KOSDAQ지수(1개월 수익률 : 9%)보다 30%이상 초과수익을 낸 종목을 제외한 종목군이어야 한다. 실적시즌이 마무리되면서 어느 정도 수익률이 난 종목들은 차익실현의 리스크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3) 실적호전 + Valuation매력

전분기대비 또는 전년동기대비 실적이 호전되면서 Valuation측면에서도 매력적인 소수 중소형주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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