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얼리 명가 레쿠, 소셜커머스로 여심 유혹

입력 2010-11-01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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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얼리 브랜드 레쿠가 오는 7일 소셜쇼핑 이벤트를 펼칠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

2대에 걸쳐 전해오는 40년 전통 보석 장인의 손길로 탄생하는 레쿠의 주얼리는 차별화된 감각과 디자인으로 수많은 연예인과 스포츠 스타 등 각 분야의 셀러브리티들이 자주 애용하는 한 차원 높은 퀄리티의 주얼리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김남주, 이영애, 손예진, 전도연, 전지현, 한채영 등 많은 연예인들이 레쿠의 주얼리를 애용하고 있으며 배우 김남주의 경우 최근 발간한 에세이 ‘김남주의 집’에서 레쿠의 주얼리를 착용한 표지 사진을 선보이기도 했다.

또한 지난 남아공 월드컵 당시에는 세계적 기업인 ‘질레트’로부터 박지성(멘체스터utd) 선수에게 증정할 보석 면도기 제작을 의뢰받아 성공적으로 전달하는 등 주얼리 명가로써의 자부심을 이어가고 있다.

레쿠 안현주 대표는 “보석 차체의 퀄리티는 명품 브랜드를 유지하면서 일상생활에서 즐길 수 있는 패션 포워드된 제품을 선보이는 것이 레쿠의 철학”이라면서 “레쿠의 패션 주얼리를 소셜커머스와 접목한 것도 이와 같은 배경에서 비롯됐다”고 말했다.

레쿠의 주얼리는 100% 핸드메이드 주문 제품으로 이번 행사를 통해 전국 어디서나 보석 장인의 손길이 살아있는 패션 주얼리를 부담 없는 가격에 즐길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

레쿠에서는 30명 이상이 구매할 경우 50% 이상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는 방식으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레쿠의 대표 라인인 쁘띠쉐이나 실버 트리플링, 쁘띠쉐이나 실버 팬던트, 스모키쿼츠 실버이어링, 쁘띠쉐이나 골드링 등 4개 제품을 1주일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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