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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희원은 최근 국내에서 개봉한 정우성 주연의 ‘검우강호’에 출연했다. 대만판 ‘꽃보다 남자’에서 금잔디 역을 맡아 중화권에선 이미 인기 스타로 통한다.
서희원은 자신의 블로그에 “중요한 것은 지금 내가 행복하다는 것이고, 앞으로도 우리는 계속 행복할 것이다. 왕소비를 처음 만났을 때부터 나는 바로 그 사람이라는 걸 느꼈고, 네 번째 만난 이후 약혼했다”고 약혼 사실을 알렸다.
왕소비는 80년대 이후에 중국에서 태어난 대표 재벌 2세 중 한명으로 지난 18일 베이징의 한 교회에서 서희원과 평범하게 약혼식을 올렸던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