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준엽 전 연인 서희원, 재벌2세와 초고속 약혼...속도위반?

입력 2010-10-31 03:06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SBS콘텐츠허브
클론의 구준엽과 교제한 사실이 알려져 한국에서도 유명한 대만 출신 배우 서희원이 재벌 2세와 만난 지 20일 만에 약혼한 소식이 알려져 화제다.

서희원은 최근 국내에서 개봉한 정우성 주연의 ‘검우강호’에 출연했다. 대만판 ‘꽃보다 남자’에서 금잔디 역을 맡아 중화권에선 이미 인기 스타로 통한다.

서희원은 자신의 블로그에 “중요한 것은 지금 내가 행복하다는 것이고, 앞으로도 우리는 계속 행복할 것이다. 왕소비를 처음 만났을 때부터 나는 바로 그 사람이라는 걸 느꼈고, 네 번째 만난 이후 약혼했다”고 약혼 사실을 알렸다.

왕소비는 80년대 이후에 중국에서 태어난 대표 재벌 2세 중 한명으로 지난 18일 베이징의 한 교회에서 서희원과 평범하게 약혼식을 올렸던 것으로 알려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