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민경훈(26)이 모델 지호진(27)과의 결별설을 부인하고 나섰다.
지난 30일 오전 한 매체는 ‘민경훈과 모델 지호진(27)이 2년 열애 끝에 최근 결별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민경훈의 소속사 측은 “사실 무근이다”고 결별설을 일축했다.
이어 “본인(민경훈)에게 확인해본 결과 사귄 적이 없기 때문에 열애설은 물론 결별설도 말이 안 된다”면서 “2008년 스캔들 당시에도 사실이 아니라 부인한 바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민경훈과 열애설에 휩싸인 지호진은 2005년 엘리트 모델룩 코리아 선발대회 2위, 2005년 엘레쎄모델 선발대회 1위를 차지한 톱모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