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기, “우린 소속사의 실험용 쥐였다”

입력 2010-10-31 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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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그룹 FT아일랜드의 이홍기가 소속사 측의 차별대우에 불만을 나타냈다.

FT아일랜드 이홍기는 지난 30일 방송된 KBS 2TV ‘오 마이 스쿨’에서 자신의 인생 그래프를 공개했다.

이홍기는 굴곡이 많았던 자신의 인생에 대해 설명하며 “일본 진출 후 씨엔블루가 국내에 데뷔하며 대결구도가 됐다”고 전했다.

이어 “우리와 씨엔블루는 같은 회사 소속인데 우리에게 못했던 것을 씨엔블루에게는 다 해주더라”며 “우리는 실험용 쥐였다”고 소속사에 대한 불만을 밝혔다.

이홍기는 “실험용쥐가 얼마나 강한지 보여주겠다”고 의지를 다지며 동시간대 타 방송사에서 소녀시대 서현과 가상부부로 출현하는 씨엔블루의 정용화에게 “요즘 부진하더라”고 일침을 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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