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대종상 무대 위, 영화인들 홀리다

입력 2010-10-30 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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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sm엔터테인먼트
걸 그룹 소녀시대가 대종상 시상식 무대에서 영화인들의 마음을 훔쳤다.

소녀시대는 10월 29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47회 대종상 영화제 시상식 특별무대를 통해 ‘오!’와 '훗'을 선보였다.

신곡 ‘훗’ 무대에서 소녀시대는 고고리듬에 맞춰 활 시위를 당기는 듯한 ‘화살춤’과 허리에 손을 얹은 채 도도한 동작을 취하는 ‘차도녀춤’으로 소녀시대의 매력을 배가시켰다.

이들의 무대에 대종상에 참석한 영화인들은 뜨거운 시선으로 큰 관심을 나타냈다.

한편 2부에서는 2PM이 오프닝을 열며 김정은, 이민정, 조여정에게 장미꽃을 선사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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