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sm엔터테인먼트
소녀시대는 10월 29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47회 대종상 영화제 시상식 특별무대를 통해 ‘오!’와 '훗'을 선보였다.
신곡 ‘훗’ 무대에서 소녀시대는 고고리듬에 맞춰 활 시위를 당기는 듯한 ‘화살춤’과 허리에 손을 얹은 채 도도한 동작을 취하는 ‘차도녀춤’으로 소녀시대의 매력을 배가시켰다.
이들의 무대에 대종상에 참석한 영화인들은 뜨거운 시선으로 큰 관심을 나타냈다.
한편 2부에서는 2PM이 오프닝을 열며 김정은, 이민정, 조여정에게 장미꽃을 선사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