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미니홈피
29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함소원은 지난 28일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열린 디자이너 김도은의 2011년 봄여름 컬렉션 현장에서 “내 생일에 (남자친구가)온천에 가자고 그러더라. 베이징 인근이어서 휴식을 취할 겸 갔는데. 가보니 온천을 통째로 빌렸더라. 내 지인들을 초대해 3일동안 생일파티를 열어줬다. 고맙고 기뻤다”라고 말했다.
함소원의 남자친구는 중국 사교계에서 유명한 부동산 재벌 2세로 두 사람은 지난 5월 지인의 생일파티에서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부럽다. 중국 재벌이라 통이 크다” , “함소원, 예쁜 사랑하시길” 등의 반응으로 부러움을 표했다. 반면 일부 누리꾼들은 “함소원은 유명세 타려고 자랑하나” , “서민들에게 위화감 조성하지 말아라” 등의 일침을 놓기도 했다.
한편 함소원은 베이징에 머물면서 홍콩 대만 등 중화권에서 모델과 가수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