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27)-고아성(19), 성균관대 11학번 동기된다

입력 2010-10-29 23:47수정 2010-10-29 23:48

  • 김현정 기자 khj@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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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배우 구혜선과 고아성이 같은 대학 동기가 됐다.

구혜선(27)과 고아성(19)은 나란히 성균관대학교 2011학년도 1차 수시모집에 합격해 내년 3월 정식 입학할 예정이다.

이들은 8살 터울로 두 사람은 각각 예술학부 영상학 전공, 사회과학계열 새내기로 같은 11학번이 됐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대학입학, 축하합니다” , “서로 의지하면서 공부할 듯” , “노트 서로 빌려주며 대본 연습할 듯” 등의 반응으로 관심을 보였다.

한편 구혜선은 신작 드라마 ‘더 뮤지컬’ 촬영에 매진하고 있으며 고아성은 KBS 2TV 월화드라마 ‘공부의 신’ 종영 이후 학업에 열중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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