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건피남’ 1위…‘꽃선비’ 송중기보다 이승기가 한수위

입력 2010-10-29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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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가수 이승기가 송중기를 제치고 ‘건강한 피부를 가진 남자 연예인’(이하 건피남) 1위에 올랐다.

이승기는 청담동의 한 한의원이 지난 11일부터 28일까지 18일 동안 총 47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드름 한 점 없는 건강한 피부를 갖고 있는 남자연예인 건피남’을 주제로 한 설문조사에서 56.7%(282명)의 높은 지지율로 최고의 ‘건피남’에 등극했다.

이 한의원의 한승섭 박사는 “이승기는 총명해 보이는 눈매, 여드름, 기미 한 점 없는 건강한 피부톤을 갖고 있다”며 “이승기의 건강한 피부는 상대방에게 의지가 굳고 지적이면서도 원만한 대인관계를 가졌을 것이라는 느낌을 준다”고 전했다.

이어“피부는 내장의 건강 상태를 보여주는데 바쁜 일정 속에서도 피부 트러블이 없는 이승기의 얼굴은 자기 관리가 뛰어난 배우라는 것을 보여 준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승기에 이어 ‘피부미남’으로 알려진 송중기는 29.9%(149명)의 지지율을 얻어 ‘건피남’ 2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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