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절친 정우성 외모 평가 “잘 생기지 않았다”

입력 2010-10-29 0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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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임창정이 영화‘비트’에 함께 출연했던 절친 정우성에 대한 외모에 대한 솔직한 평가를 내려 화제다.

임창정은 28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에 출연해 “정우성과 나의 외모는 동급”이라는 발언으로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그는 “정우성이 잘생겼다고 생각해본 적 없다”고 말하며 “나도 비슷하기 때문에”라고 덧붙여 주변의 야유와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임창정, 매력으로는 정우성 따라잡을 수 있다” , “임창정, 차라리 노래로 승부하라” , “임창정의 이런 개그가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선 핑클출신 이진이 활동당시 계란을 투척했던 안티팬에게 반성문을 쓰게 했던 사연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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