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각 “윤종신, 주관이 있으셔서 점수 짜게 주신 듯”

입력 2010-10-29 01:52수정 2010-10-29 0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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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슈퍼스타K2’의 최종 우승자 허각이 심사위원 윤종신에 대한 심사에 대해 솔직한 심경을 고백해 화제다.

28일 방송된 ‘비틀즈 코드’에는‘슈퍼스타K2’의 우승자 허각이 출연해 “최종회 무대에서 심사위원 엄정화, 이승철에게 99점을 받았는데 윤종신 씨에게만 좋은 점수를 받지 못해 실망하지 않았냐?”는 박지선의 질문에 “전혀 기대하지 않았다.”고 답했다.

허각은 “윤종신 선배님은 주관이 있으신데 점수를 짜게 주시는 것 같아요.”라고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이에 윤종신은 “앞서 두 심사위원이 동일한 99점을 부여해 내가 엔딩을 망치는 사람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돼 당혹스러웠다.”고 솔직한 고백을 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선 허각을 비롯해 존박, 김지수, 장재인, 강승윤, 김은비, 박보람, 김소정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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