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 팬에게 반성문 쓰게 한 사연 공개

입력 2010-10-29 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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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이진이 핑클로 활동할 당시 안티팬에게 반성문을 쓰라고 했던 과거를 고백해 화제다.

이진은 28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에서 “안티팬을 잡아서 반성을 쓰게했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서 이진은“사인하고 있을 때 계란 맞은 적도 많았다”며 “어느날 너무 화가 나서 차로 주변을 돌다가 안티팬을 1명 붙잡았다”고 말했다.

이어 “스케줄 할 동안 반성문 쓰라고 했다”며 반성문을 쓰게 했던 당시를 떠올렸다.

이날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반성문, 좋은 방법인 듯” , “반성문 쓰고 계란 더 던졌을 듯” , “관심끌려고 계란 던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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