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킨라빈스는 지난 26, 27일 해남 황산면을 방문해 황산초등학교 학생들과 한아리 마을 주민들에게 아이스크림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사랑의 핑크스푼 캠페인’사회공헌 활동은 다양한 지역을 찾아가 행복나눔을 실천하고자 하는 취지로 진행됐다. 이번 해남 방문을 시작으로 매 31Day가 있는 주에 핑크카와 함께 하는 사랑 나눔을 실천할 계획이다.
26일 황산초등학교 방문에서는 배스킨라빈스 임직원들이 직접 전교생 220여명에게 아이스크림을 나눠주고 10월에 생일을 맞은 아이들에게는 아이스크림 케이크와 배스킨라빈스 학용품 셋트를 선물하며 아이스크림 파티를 진행했다. 지리적 특성상 평소 배스킨라빈스를 자주 접할 수 없었던 아이들 또한 다양한 아이스크림을 맛보며 즐거워했다.
오후에는 마을회관을 방문하여 마을 주민들과 깜짝 아이스크림 파티 및 TV, 냉장고 등 가전제품을 기증하는 뜻 깊은 시간을, 27일에는 마을일손돕기 시간을 가졌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더 많은 고객들과 즐거운 소통을 이루고자 하는 사랑의 핑크스푼 캠페인과 배스킨라빈스를 자주 접하지 못하는 이들에게 직접 찾아가는 서비스로 나눔을 실천하는 ‘핑크카’의 취지를 잘 살려 앞으로 매 31Day에는 핑크카와 함께 전국 방방곡곡 꾸준히 나눔을 실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