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샘, 화사하고 우아한 ‘아덴트 레이디’메이크업 라인 선봬

입력 2010-10-28 10:12

이선애 기자 lsa@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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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티를 커버하면서도 투명하고 입체적인 피부톤 표현이 중점

뷰티 헤리티지 코스메틱 더샘은 최근 ‘아덴트 레이디’메이크업 라인을 출시하면서 오드리 햅번과 재클린 캐네디의 메이크업 룩을 선보여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햅번 룩(endless actress collection)’은 또렷한 얼굴라인을 살려주면서 화사하게 피부톤을 정돈하는 것이 포인트. 펄감이 있어 화사한 화이트 베이지컬러 베이스에 누디 피치 또는 베이지 등의 도시적인 립 컬러를 매치하여 세련되면서 사랑스러운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아덴트 레이디 '햅번 룩'은 아덴트 레이디 3D E-팩트(12g/1만3000원)와 두 가지 색상이 자연스러운 그라데이션을 연출해 주는 아덴트 레이디 스월 아이섀도우(3g/8000원), 섬세한 라인으로 깊은 눈매를 연출해주는 아덴트 레이디 젤 아이라이너(5g/7000원) 등으로 구성, 보다 쉽고 간편하게 사랑스러운 여배우의 메이크업을 연출 할 수 있다.

또한 아덴트 레이디 ‘재키 룩(first lady collection)’은 부드러운 베이스 컬러를 중심으로 브라운 새도우을 사용하여 고급스러움을 더하며, 은은하게 빛나는 펄과 윤기로 생기를 부여해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것이 특징이다.

재키 룩은 아덴트 레이디 모이스트 파우더 팩트(14g/1만4000원)와 가을에 딱 맞는 4가지 색상으로 구성된 아덴트 레이디 디스트릭트 IV 아이섀도우(1.5g*4/1만3000원)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